프랑스 조각가 자비에 베이앙의 말 작가의 동물 시리즈 중의 하나로 거의 실제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. 세부적인 표현없이 붉은색으로 칠할 말은 많은 부분을 지워버리고 꼭 남아야 할 부분만 나타내고 있는데 매끈하게 각진면으로 처리한 기법은 대상을 최대한 단순화 해서 근본적인 본질만을 표현하고자 한 작가의 특성입니다.
skyA&C 〈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4〉 3회, 201610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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